한줄 질문 게시판에 나와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 길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L특급과 특급은 이제 구분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요금이 다른 것도 없습니다.
JR동일본의 경우 L특급, 신특급 명칭을 다 없앤 상태입니다.
(JR도카이쪽 운행 시나노 제외)
장거리 특급과 구분하기 위해 L특급으로 부르는 철도회사도 있습니다.
(JR홋카이도 등)
국철 때는 근교.통근형 세미크로스시트 유.무와 출입문 수로 구분을 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경계는 무너진 상태이며, 롱시트만 있는 차량을
통근형으로 보면 됩니다.
E231계의 예를 들면 야마노테, 소부선 등 롱시트는 통근형,
쇼난신쥬쿠라인 등은 근교형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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