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간토지방(사이타마, 토치기): 안개로 인해 열차운행 지장
열차가 안개에 의해 운행에 지장을 받는 일은 참 드문데, 얼마나 안개가
자욱했으면… TT ATS인 경우에는 이런 형태로 지장 받을 수도 있겠네요.
며칠 전에 끝난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에서도 안개 때문에 사상최초로
안개 콜드게임도 있었죠.
10월28일 간토지방(関東地方)에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서 JR동일본은
운행을 보류하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을 실시했다.
통근, 통학 승객의 발이 묶었으며, JR에서만 49,000명 이상 영향을 받았다.
JR무사시노선(武蔵野線)은 사이타마현 미사토(三郷)역 부근에서 09:00전에
짙은 안개가 끼어서 상.하행 운행을 보류하여 최대 약 40분 지연이 발생.
또한 도호쿠본선은 사이타마현 히가시와시노미야(東鷲宮)역에서 발생한
신호고장까지 더해져 쿠키(久喜)~오야마(小山) 간 안개로 40분 지연발생.
사철인 토부 이세카시선(東武伊勢崎線)은 안개로 인해 출발열차의 속도를
줄여서 운행하여 상호직통운행인 도쿄메트로와 토큐선 운행이 ‘꼬였다’.
출처: 10월28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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