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JR요코스카선 신호 고장: 복구에만 6시간30분… 대혼란

[10/26] JR요코스카선 신호 고장: 복구에만 6시간30분… 대혼란

 

수도권 전철의 신호 고장 하나로 ‘대박’이 났군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발을 동동 굴렀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12월에 이 경험을 했었죠, 당시에는 태풍으로 인하여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열차 전체가 가질 못해서 마지막 날에 시껍했습니다. ^^

 

10월26일 05:15쯤, JR요코스카선(横須賀線) 신바시역(新橋駅)의 2개소

신호기가 적색 표시인 상태로 있는 문제가 발생, 도쿄~시나가와 간

상,하행선이 첫 열차부터 운행이 보류되었다.

 

JR동일본은 점검작업을 진행했으나, 약 6시간30분 후에야 정상을 되찾았다.

요코스카선 운행 열차 76편이 구간 운휴하는 등, 소부선(総武線)과 공항

특급 나리타익스프레스도 지연이 발생했다.

 

아침 통근, 통학시간대와 겹쳐서 승객 약 8만명이 영향.

또한 06:10쯤 도쿄 야마노테선 메지로역(目白駅) 에서 자살로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야마노테선은 약 40분간 운행을 중단, 16,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0월26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