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JR홋카이도: 올해 말로 타조 사육사업에서 손 떼기로…
철도회사가 철도만 가지고 유지할 수 있는 때는 지났습니다.
많은 철도 회사들이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각종 Business를 하고 있는데요,
JR홋카이도도 이러한 Business 중에서 사업성이 없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뉴스입니다. (조류독감의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타조는 일본어로 다쵸(だちょう)로 읽습니다. 비슷하죠?
철도 외 신규 Business의 하나로 타조 사육을 하고 있는 JR홋카이도는
2005년을 끝으로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
홋카이도 오오누마 호반에 있는 타조 목장도 폐쇄할 예정이다.
어미 타조가 병으로 인해 번식이 중단된 2003년 이후 수요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적자를 개선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출처: 10월1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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