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의 모든 직원신상 유출?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은 전 세계 공통입니다.
개인정보의 유출은 어이없는 실수와 보안 불감증에서 시작합니다.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広島支社)는 10월13일, 인사과 남성 사원(51)이
지사장을 제외한 지사의 모든 사원 5,010명과 그룹 회사 사원 38명의
신상명세(이름, 생년월일, 급여 등) 개인정보가 기록되어 있던 기억장치
(USB 메모리)를 사외로 유출, 일시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사원은 올해 8월말에 분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았으나,
10월12일에 메모리가 든 우편물이 히로시마지사에 보내져서 발각되었다.
우편물에는 “히로시마시내의 인터넷 카페에서 발견했다” 라고 써 있었으나
남성사원은 사내조사에서 “인터넷 카페에 갔지만, 메모리는 쓰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JR서일본은 히로시마 경찰에
조사를 요청했다.
출처: 10월13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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