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JR서일본: 운전사 훈련용 시뮬레이터 개발, 공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시뮬레이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운행과 사고 예방을 위한 좋은 도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JR서일본은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사고를 반성하고, 더욱 실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운전 시뮬레이터를 공개했다.
도입된 시뮬레이터는 운전석의 모습을 모니터에 표시하여 실제 전차와
동일한 조작으로 훈련하도록 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토사붕괴와
건널목 사고 등 34가지의 사고 경우를 마련해서 보다 실적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다.
아마가사키 사고 후 JR서일본이 정부에 제출한 ‘안전성 향상계획’에는
징계 성격의 ‘일근교육’을 고치고 실천적 훈련을 중시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서 향후 25억엔을 들여서 시뮬레이터 60대를 도입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한 대에 약 24억 정도 하는군요)
출처: 10월13일, 아사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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