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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JR동일본: Suica 용도 확대를 목표로 연이어 제휴

CASSIOPEIA_daum 2005. 10. 6. 11:15

[10/5] JR동일본: Suica 용도 확대를 목표로 연이어 제휴

 

JR동일본이 Suica를 통하여 단순한 교통카드 기능이 아닌, 금융, 주택,

유통분야와의 제휴를 연이어 실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활용분야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런 활용에 있어서

일본이 다양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은 승차권과 전자화폐로써 이용 가능한

‘Suica’의 용도확대를 목표로 연이은 제휴를 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와 열쇠를 대체하는 ‘Suica Card’ 시스템을 개발.

빅카메라(Bic Camera)와 포인트 교환이 가능한 서비스 개시.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 Finalcial Group과는 승차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발행한다.

 

히타치가 개발한 카드로 리더에 읽히면 중앙 제어현관과 집의 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 1탄으로써 JR동일본 도시개발(시부야)이 10월 하순

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분양 맨션에 도입한다.

 

Suica로 구입대금을 지불하는 판매점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빅카메라에서는 현재 도쿄.유라쿠쵸점(有楽町店)과 더불어 이케부쿠로와

신쥬쿠, 요코하마시 등 Suica 이용가능 지역에 있는 전 17개 점포에

대응하고 있다.  2006년3월을 목표로 양사 일체형 카드를 발행하여

JR동일본과 빅카메라 포인트가 교환 가능하도록 한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미쓰이스미토모 카드와는 Suica 기능을 합한

미쓰미스미토모은행의 신용카드를 2007년1월에 발행, 1장의 카드로

전차 승차 및 예금 입금, 인출 등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출처: 10월5일, 니혼게이자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