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시가현: 10살 남자아이가 자동차를 훔쳐서 30Km 주행!

[9/25] 시가현: 10살 남자아이가 자동차를 훔쳐서 30Km 주행!

 

예전에 독일에서 고등학생이 전차 운전한 것은 이것에 비하면 ‘양반’ 이군요.

맨 마지막 진술내용을 보시면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9월25일 16:25쯤, 시가현 쿠사츠시(滋賀県草津市) 도로에서 어린이가

경승용차를 운전하는 것을 순찰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차는 도난 차로써 경찰은 운전하던 초등학교 5학년(10)을 잡은 후 훈방.

 

남자아이는 주차장에서 9월24일 저녁, 경승용차를 훔쳐서 차내에서 잠을

잔 후에 다음 날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약 32Km 떨어진 쿠사츠시 현장까지 갔다고 한다.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밖으로 나가면 바람이 세게 불어서 자전거로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

차를 훔쳤다.  집에 있는 경승용차를 운전한 적이 있다” 라고 말해서

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정황을 들을 방침이다.

 

출처: 9월25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