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아마가사키사고 위령제 사고현장에서 열려…
다시 한번 사고로 인하여 희생당한 분께 명복을 빕니다.
아마가사키시 JR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사고로 희생된 107명을
추모하기 위하여 ‘위령과 안전을 기원하는 위령제’가 사고발생한지 5개월이
지난 9월25일, 충돌사고 맨션 지하 주차장 특설회장에서 열린다.
JR서일본과 효고현, 오사카부 등에 의한 합동위령제로써 위령회장이 될
장소는 가설텐트가 거의 완성되었다.
텐트 안에는 롯코산(六甲山) 산맥을 이미지한 제단을 설치.
좌석은 약 2,200명분을 수용하며, 유족석과 부상자를 포함한 일반
참배객을 위한 좌석을 설치했다.
위령제는 09:00에 시작하여 사고가 있던 09:18분에 묵념을 올린다.
효고현 지사와 키타카와 국토교통성 장관이 추모의 인사말을,
JR서일본의 가키우치 사장이 사죄발언을 할 예정이다.
종료 후 20:00까지 일반인 헌화를 접수한다.
출처: 9월24일, 마이니치신문
사진이 맨션 지하에 설치한 위령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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