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노토철도: 폐지노선의 차량이 미얀마 사이공 시내를 달린다.
노토철도를 달렸던 차량이 미얀마에서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나라도 철도는 아니지만, 러시아에 우리버스가 엄청 가 있죠.
노토철도(のと鉄道) 차량 재출발: 미얀마에 13량 매각, 수도를 달린다.
올해 3월 폐지된 옛 노토선(能登線,아나미즈~타고지마 간) 등을 달렸던
노토철도 옛 차량이 올 가을에 미얀마로 매각되어 수도 사이공에서 다시
운행하게 되었다. 미얀마에 13량을 보낼 예정이며, 9월12일쯤에 일단 6량이
나고야항에서 선적될 예정이다.
재활용 되는 차량은 1986년과 1991년에 도입된 디젤차량인 NT100이다.
(레일버스 타입, 좌석 48)
아이치현(愛知県) 기업으로부터 연락이 있었으며, 매각이 결정되었다.
남은 7량은 11월에 선적될 예정이다.
노토철도는 올 봄에 신차량을 4량 도입했으며 10월 말에도 3량을 추가한다.
예 차량 28량 중에 8량은 해체되어 노토나카지마(能登中島)역에 전시중이며
부품조달용 차량을 제외하고 수출하는 것이다.
“1량 당 약 68만엔의 해체비용이 절감되어 유리한 조건이라 인수를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다.
JR과 이세철도(伊勢鉄道) 등의 옛 차량도 수입하고 있는 미얀마는
수도 순환선을 운행 할 전망이다.
출처: 9월10일, 호코쿠신문(北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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