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JR가베선 선로에 자전거 방치 혐의: 징역 4년 구형 및 손해배상
호기심이 범죄가 되고, 평생 지울 수 없는 인생의 ‘상처’가 될 것입니다.
9월9일 히로시마지검은 2005년5월, JR가베선(可部線) 선로에 자전거를
방치하여 열차왕래위험죄 등으로 체포되었던 무직의 야마카와(25) 피고인에
대하여 징역4년을 구형했다.
이 공판에서는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広島支社)가 피고인에게 약 78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도 밝혀졌다.
공판에서 JR서일본은 2005년8월, 야마카와 피고인에 전차 수리비와 지역
주변 노선 순찰에 따른 인건비 등 약 78만엔을 청구하는 문서를 보냈다.
공판에서 야마카와 피고인은 “사회에 복귀하면 취직하여 조금씩 갚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9월10일, 마이니치신문
※그나마 피고인이 죄를 뉘우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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