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JR사쿠라이선: 선로에 동선을 감아서 신호를 마비시킨 남성 체포
어이가 ‘딥임팩트호’를 타고 혜성과 충돌해서 없어졌군요.
선로에 동선을 감아서 신호기가 1시간30분 동안 적색신호(정지) 상태로…
JR사쿠라이선(桜井線, 나라~타가다) 선로에 약 6미터의 동선을 감은 혐의로
7월24일 나라현 경찰이 열차왕래위험 혐의로 무직인 오카 용의자(69)를 체포.
약 1미터 폭의 레일사이에 붙인 구리선에 전류가 계속 흘러 들어서 주변의
신호기 6개가 이것을 감지, 약 1시간30분 동안 적색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조사에서는 오카 용의자는 7월24일 13:00쯤, JR사쿠라이선 마키무쿠~미와
(巻向~三輪) 간 선로 좌우 레일에 약 6미터의 동선을 감은 혐의를 받고 있다.
JR서일본은 텐노지차장구(天王寺車掌区) 종합지령소에서 적신호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 직원을 보냈다.
동선을 발견함과 동시에 부근에 있던 수상한 남자를 경찰에 통보해서
이 남자를 체포했다.
출처: 7월25일, 교도통신
※이러한 ‘공공교통 공공의 적’에는 한따까리가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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