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토야마지방철도: 2개월간 승객 유치시도 – 열차 증편, 균일운임 등 지방 소규모 사철의 눈물겨운 ‘투쟁’에 가까운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토야마지방철도(富山地方鉄道): 카미다키선(上滝線) 미나미토야마(南富山)~츠키오카(月岡)간 2개월간 열차 증편 및 균일운임으로 시행 ▷’Community 전차’ 실험: 이용객 증가 기대, 7월24일까지 국토교통성 호쿠리쿠신에츠운수국(国土交通省北陸信越運輸局)과 토야마지방철도 등은 5월25일, 카미다키선 활성화 대책으로 미나미토야마~츠키오카 간(6.6Km) 에서 7월24일까지 2개월간 상,하행선 총 10편성 증편하고 운임을 어른 200엔, 어린이 100엔으로 균일하게 하는 ‘Community 전차’ 실험을 시작했다. 대상시간대는 09:00~16:00까지. 균일운임으로 최대 200엔 할인효과가 있다. 증편에 의해 지금까지 구간에서 1시간에 1편 있던 전차가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미나미토야마 역에서 시덴(市電)으로 환승하여 시 중심부로 갈 때에는 어른 300엔(어린이 150엔) 균일운임이 적용된다. 균일운임과 전차 증편운행으로 인하여 편리성이 높아져서 이용객 증가를 노린다. 국토교통성과 토야마지방철도사는 토야마현 등에서 만드는 ‘토야마시내 궤도선을 시작으로 한는 토야마지방철도 활성화 대책검토회(길기도 해라~)’이 실시를 결정하였으며 기간중인 평일과 휴일에 총 6회에 걸쳐서 승객에게 이용횟수와 이유 등을 설문조사 한다. 다음 시각표 개정에도 참고하게 된다. 두 회사는 2003년3월에 현재 구간에 코스기(小杉)역을 신설했다. 2004년3월에는 본선의 덴테츠토야마(電鉄富山)~카미이치(上市)역 간에 상,하행 총 29편성을 증편하는 등 이용객 늘리기에 힘쓴다. 두 회사는 ‘미나미토야마~츠키오카 간에는 약 30년 전에 주택개발 된 지역이 있으며, 고령자 등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 사회실험을 통하여 승객 Needs를 조사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27일, 마이니치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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