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키타킨키탱고철도(KTR): 2005년 사업계획 승인, 이용촉진 협의 제3섹터 철도인 키타킨키탱고철도도 작년 승객수가 감소했습니다. 점점 일부 제3섹터철도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토 내 5개시 7개 마을과 효고현 토요오카시가 모인 키타킨키탱고철도(KTR, 北近畿タンゴ鉄道) 총회가 5월19일, 미야즈시(宮津市) 호텔에서 열렸다. 2005년도 사업계획으로써 민간기업과 연계한 이용촉진 사업에 참가하는 것을 검토하는 팀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총회에서는 가족대상 이벤트열차 운행 등 작년 사업을 보고했다. 민간기업에 철도이용촉진사업 참여 시키는 ‘이용촉진검토 Working Team’ 설치 등, 2005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효고현 아마가시키 JR탈선사고 이후 대책에 대하여 KTR사업본부가 현황을 보고했다. 노선 내 커브와 내리막 경사의 재확인, 자동열차정지장치 (ATS-Sw) 증설을 검토하는 등, 안전대책 진행에 대하여 설명했다. KTR은 제3섹터철도로써 1988년에 운행을 시작했다. 주변 노선망 정비 등으로 2004년도 이용 승객 수는 약 208만 명으로 출처: 5월19일, 교토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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