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탈선사고 피해자로 위장하여 금품을 뜯은 용의자 체포. 사고를 위장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은 전 세계 어디에나 있군요… 효고현 아마가사키경찰은 5월15일, 아마가사키 JR탈선사고로 다쳤다고 위장, JR서일본으로부터 위문금을 받은 혐의로 효고현에 사는 야노 용의자를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야노 용의자(37)는 탈선한 쾌속전차의 승객이라고 속인 후 JR서일본으로부터 치료비를 받으려고 했다. 5월7일, 이타미 시내의 찻집에서 JR서일본 사원 2명을 불러서 “6량째인가, 7량째인가에 타고 있었다. 머리와 허리를 다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라고 속이고 위문금 3만엔을 받은 혐의다. 야노 용의자는 같은 날, JR서일본에 대하여 피해서류를 내려고 경찰서를 방문했으나, 이야기 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느낀 경찰서에서 추궁 한 결과 사기임이 밝혀졌다. 출처: 5월16일, 교도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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