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할 차량] JR동일본 신형차량 제작(1): 아키타신칸센용 E6계 제작(2013년부터 운행)

 

[새롭게 등장할 차량] JR동일본 신형차량 제작(1): 아키타신칸센용 E6계 제작(2013년부터 운행)

 

^^이미 E6계 선행양산차가 시운전을 하는 상태라 연구회의 자료로는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본격적인 E6계 차량 생산계획 공지를 알려 드립니다.

2014년 이후에는 도호쿠신칸센이 일본 최고속도의 신칸센이 됩니다.

 

JR동일본에서는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320km/h 운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고속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봄부터 도호쿠신칸센 우츠노미야~모리오카 구간에서 E5계와 E6계 병결열차로 300km/h 운행을

실시하기 위해 아키타신칸센(秋田新幹線)용 E6계 신칸센 차량을 차례로 새롭게 만듭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통근, 근교용 전동차를 신형차량으로의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이쿄선(埼京線), 요코하마선(横浜線)용으로 E233계 통근형차량을 새로 만듭니다.

 

1 아키타신칸센용 차량

1) 편성 수: 아키타신칸센용 E6계 신칸센 차량(7량)을 23편성(161량) 제작합니다.

새로 제작하는 차량은 2012년11월 이후 완성하여 2014년 봄까지 23편성을 완성합니다.

현재 주행시험을 실시 중인 양산선행차 1편성(7량)도 주행시험을 마치면 영업열차로 투입합니다.

 

2) 운행시작 시기: 2013년 봄부터 운행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3) 운행구간: 아키타신칸센(도쿄~아키타)

 

4) 차량의 특징

-신칸센 구간을 320km/h로 주행하기 위해 Long-nose 타입의 선두차 형태

-승차감 향상을 위해 모든 차량에 Active-Suspension 등을 도입

-친환경 조건을 확보하고, Barrier-free 설비를 충실히 하며 E3계와 같은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 7량 편성으로 구성

-외관은 풍압을 줄이고 성능을 살리는 디자인

-내부는 ‘여유’, ‘우아함’, ‘당신을 위해’ 라는 키워드로 ‘정중함’을 컨셉으로 디자인

 

출처: 4월10일, JR동일본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