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신칸센] 호쿠리쿠신칸센 새로운 역 이름 공모결과: ‘죠에쓰’가 1위로
호쿠리쿠신칸센의 새로운 역 이름 공모에 ‘기발한’ 역 이름이 응모하는 등 위원회가 곤혹해 했지만
http://cafe.daum.net/jtrain/3G7p/1843
결국은 ‘죠에쓰’가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 역 이름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역 이름 확정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니이가타현 죠에쓰시(新潟県 上越市)에 생기는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새로운 역 이름 문제에 대해
시 등이 만든 ‘신칸센 도시활성화 추진 죠에쓰광역연계회의(新幹線まちづくり推進上越広域連携会議)’는
10월4일, 역 이름 모집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1,425통을 차지한 ‘죠에쓰(上越)’로 2위 이하와 800통 이상 차이를 보였다.
역 이름 설문조사를 한 시민단체는 ‘묘코타카다(妙高高田)’를 바라고 있으나, 시 이름을 그대로
표기하는 이름이 50대 이하 각 세대에서 폭 넓은 지지를 받았다.
7월15일부터 9월16일까지 모집기간에 전국에서 11,863통의 응모가 왔으며 3,150종류 이름의 응모가 도착했다.
‘죠에쓰’는 전체 12%를 차지했으며 연령별 집계에서도 20대 미만부터 50대까지에서 1위를 차지.
죠에쓰시로부터 응모도 ‘죠에쓰’가 617통으로 31%를 차지, 현 내, 츄부(中部), 간토(関東)와 지역별로 봐도 대부분 1위를 차지했다.
624통으로 2위를 차지한 ‘묘코타카다’는 절반 가까이가 묘코시에서 응모했다.
죠에쓰시 시민단체 ‘신칸센 역 이름을 생각하는 모임’이 제안하는 묘코타카다에 대해서는
시청 내부와 관계자로부터 “왜 죠에쓰가 들어가지 않나”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11월6일에는 죠에쓰교육대에서 13시부터 ‘시민의견교환회’를 개최한다.
출처: 10월5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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