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오타루 근처 해안 발견 시신: JR홋카이도 사장으로 확인
9월18일 07:55쯤, 홋카이도 오타루시(小樽市) 오타모이(オタモイ)해안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에서 남성의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낚시 중인 사람이 발견,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을 확인한 결과 9월12일 행방불명 되었던 JR홋카이도 나카지마 나오토시 사장(64)임을 확인했다.
나카지마 사장이 행방불명된 같은 날 오후에 삿포로시 자택에서 북쪽으로 약 17km 쩔어진
이시카리시(石狩市) 해안 근처에서 자가용을 발견했었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은 자가용이 있었던 해안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출처: 9월18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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