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태만] JR홋카이도: 특급열차 차장'도' 졸면서 승무한 것이 밝혀져
6월16일, JR홋카이도는 특급 ‘수퍼-호쿠토(スーパー北斗, 삿포로~하코다테)의 남성차장(29)이
승무 중에 졸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사에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투서가 접수되었으며 동봉된 사진에 차장실 의자에서 차장이 졸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이 차장은 “4월 쯤에 승무하다 꾸벅꾸벅 졸음이 온 적이 있다”라고 시인했다.
회사에서는 6월8일에도 치토세선(千歳線) 쾌속열차 남성운전사(26)가 졸음운전을 한 적이 있다.
이 때는 승객이 운전사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밝혀졌다.
출처: 6월17일, 아사히신문
'JTrain뉴스_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롭게 등장할 차량] 토큐전철: 신형 종합검측차의 애칭과 로고 일반공모 (0) | 2011.06.20 |
---|---|
[철도자원의 재활용] 아키타현 코사카철도: 레일바이크 시승회 개최 (0) | 2011.06.20 |
[철도 활성화 노력들] 토야마시: JR다카야마선 사회실험 효과 발표 (증편, 역 신설 등) (0) | 2011.06.17 |
[철도이벤트] 오카야마전기궤도: 차내에서 맥주를 즐긴다~ ‘비어가덴’ (0) | 2011.06.16 |
[가족을 위한 서비스] JR도카이: 올해도 신칸센 ‘패밀리차량’ 운행 (0) | 201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