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11

[근무태만] JR홋카이도: 특급열차 차장도 졸면서 승무한 것이 밝혀져

CASSIOPEIA_daum 2011. 6. 17. 10:05

[근무태만] JR홋카이도: 특급열차 차장'도' 졸면서 승무한 것이 밝혀져

 

616, JR홋카이도는 특급 수퍼-호쿠토(北斗, 삿포로~하코다테)의 남성차장(29)

승무 중에 졸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사에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투서가 접수되었으며 동봉된 사진에 차장실 의자에서 차장이 졸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이 차장은 “4월 쯤에 승무하다 꾸벅꾸벅 졸음이 온 적이 있다라고 시인했다.

 

회사에서는 68일에도 치토세선(千歳線) 쾌속열차 남성운전사(26)가 졸음운전을 한 적이 있다.

이 때는 승객이 운전사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밝혀졌다.

 

출처: 617,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