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to Aizu] 제10편(2009/11/9) - 아이즈선 비전철화 여행(3): 아이즈지방의 중심역에 서다
아이즈철도 아이즈선 아이즈타지마를 출발한 디젤차량은 아이즈선의 끝인 니시와카마츠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JR타다미선과 직통하여 아이즈와카마츠를 향해 출발합니다.
*10편 여행 경로:
아이즈타지마→아이즈와카마츠: 아이즈철도 아이즈선(아이즈철도 AT652+601)
**니시와카마츠 출발, 아이즈와카마츠 도착
이번 편도 영상을 먼저……
[사진499: 미나미와카마츠를 출발, 니시와카마츠 도착까지를 담았습니다.
이 열차는 JR타다미선을 경유, 아이즈와카마츠까지 간다고 안내합니다]
[사진451: 니시와카마츠역 대합실입니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따뜻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사진452: JR타다미선도 비전철화 구간입니다. 겨울에 엄청난 눈이 만들어내는 설경은 장관이죠]
[사진453: 1면1선의 단선인 나누카마치역에 도착합니다]
[사진454,455: JR역이긴 하지만, 아이즈철도 운행편수가 더 많습니다]
**역 읽기가 어려운 곳 중 하나인데요, 지역 명은 ‘나노카마치(なのかまち|)’입니다.
[사진456: 관광용 역명판도 따로 있습니다]
[사진457: 종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AT-652형. 앞에 가선이 보입니다. 종점인 아이즈와카마츠에 접근]
[사진458: JR 719계가 회송상태에서 유치선에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디젤 키하47형이 있네요]
이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위 사진은 캠코더로 촬영하는 상태에서 카메라를 사용해서 찍었습니다.
[사진500: 나누카마치를 출발한 AT-652형이 종점 아이즈와카마츠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열차는 종점인 아이즈와카마츠에 도착했습니다.
[사진459: 운전사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습니다]
[사진460: JR타다미선의 끝인 아이즈와카마츠역 플랫폼입니다]
[사진461: 왼쪽의 히로타, 도지마역 모두 반에츠사이선 역들입니다]
[사진462: SL반에츠이야기와 같은 경로를 가지고 있는 키하47입니다. 니이가타~니이츠~아이즈와카마츠 구간을 운행]
[사진463: 오른쪽 측면에 ‘JR’만 빼면 그냥 국철시대입니다]
[사진464: 센다이 지역의 수송개선을 목적으로 투입을 시작했던 719계입니다.
이 차량은 ‘아카베 버전’ 미니랩핑을 했네요. 차량의 자세한 내용은 아시죠?
http://cafe.daum.net/jtrain/fy4/123]
[사진465: 아이즈와카마츠역에는 반에스사이선, 타다미선 및 아이즈철도 직통도 있습니다]
[사진466: 1번 홈 다음 열차는 15:05 출발 코오리야마행]
[사진467: 한쪽이 막힌 터미널 형태의 아이즈와카마츠역입니다. 운행계통이 여기서 분리되죠]
[사진468: 아이즈 아카베코의 ‘오리지널 형태’로 보입니다]
[사진469: 아이즈와카마츠역은 빨간색의 ‘아카베코’로 가득합니다 ^^
위에 안내가 써 있죠? Suica는 현금으로 정산해야 합니다]
[사진470: 개찰구는 역무원이 관리하는 비자동화 개찰방식입니다. 이쪽 지역은 Suica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471: 아이즈와카마츠 매점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C57 증기기관차와 관련한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SL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질러보는 것도 ^^;]
[사진472: 아이즈와카마츠역 증명사진~ 이제는 삼각대 세팅하는 시간은 30초면 됩니다 ^^]
[사진473: 증기기관차 운행기념으로 2000년12월에 라이온스클럽에서 세운 기념물입니다]
[사진474,475: 역 앞 광장에는 택시정류장과 일반차량 주차장이 같이 있습니다]
[사진476,477: ‘쵸메쵸메D’를 보신 분이면 ‘피가 끓는’ ^^ 차량들이 나오죠. 그 중의 한 모델인 Nissan Sylvia]
[사진478,479: 아카베코가 맞아주고 있는 아이즈와카마츠역입니다]
[사진480,481: 택시를 이용한 시내 대절코스입니다. 3~4명이 다닐 때에 유용할 수 있죠. 소형과 중형 가격이 다릅니다]
[사진482: 아이즈와카마츠 하면 이 열차를 빼면 얘기가 안되죠.
C57-180호가 견인하는 반에츠이야기. 꼭 타보세요. 4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사진483: 아이즈와카마츠역 매표소는 아담합니다]
[사진484: 아이즈와카마츠 기준 운임표입니다. 왼쪽의 아이즈철도 아이즈코겐오제구치까지는 2천엔이네요]
[사진485: 표 판매기에는 오렌지카드(정액권) 사용은 가능하나, Suica, 신용카드 사용은 할 수 없습니다.
니이가타까지의 운임은 2,210엔]
[사진486: 1번 홈에서 출발할 반에츠사이선 경유 코오리야마행입니다]
[사진487: 승무교대를 한 후 승무원의 모습입니다. 일은 항상 즐겁게 ^^]
[사진488: ‘쿠모하(クモハ)’는 운전실이 있고 모터가 달린 객차를 의미합니다]
[사진489,490: Two-handle로 되어 있는 719계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one-handle로 되어 있죠]
[사진491: 작업원들이 차량병결 후 확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사진492: 정원 131명의 719계. 이 차량은 센다이차량센터 소속입니다]
[사진493~495: 차량 무게 43톤의 선두차량입니다. 행선안내는 LED로 바꾸었습니다]
[사진496: 아이즈와카마츠역 뿐만 아니라 페트병 뚜껑을 따로 분리수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497: 719계는 싱글암으로 구성]
[사진498: 출입문(ドア)에 불이 들어와 있을 때에는 승객이 버튼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10편을 끝으로 토부철도+야간철도+아이즈철도로 이어지는 여행기는 마무리 했습니다만……
아이즈와카마츠에서 코오리야마까지의 반에츠사이선 이야기를 11편에 추가로 해서 이번
테마여행기를 끝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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