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7년째 쓰다 보니 드디어 ‘나 좀 바꿔라’라고 스스로 외치는 것 같네요.
4일간 유선, 무선 모두 동작을 안 하다가 ‘따뜻한 남쪽’ 미야자키에 왔더니
정신을 차려서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메모장에 쓴 것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4월23일에 간사이공항으로 입국, 4박째를 맞고 있습니다.
편집하기에는 놋북 스펙이 ‘메롱’해서 사이즈만 조정해서 올려봅니다. [4월23일]
1. 4월23일(토, 1일차)
1) 관공쾌속으로 225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은 223계가 주력이었죠.
2) 키슈지쾌속과도 225계가 뛰고 있습니다.
3) 국철시대 105계도 이렇게 랩핑을 하면 다른 차량으로 보입니다. 만요의 시키사이 랩핑 (와카야마역)
4) 하시모토역에는 난카이가 JR을 압도하죠. 유료특급 린칸
5) 텐노지역의 열차운행정보입니다. 야마토지선에서 인명사고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
저는 오사카칸죠선 이용이라 다행히 영향은 없었습니다.
사고가 발생 후 긴테츠 등으로 대체수송을 하는 회사의 신속함은 참고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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