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이현(福井県) 내에 대피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현 내 5개 철도,
버스사업자 등은 4월11일, 공통 무료이용증 발행을 시작했다 유효기간은 7월31일까지.
4월11일에 현청에서 열린 지진대책. 지원본부회의에서 보고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철도가 에치젠철도(えちぜん鉄道) 미쿠니아라와선(三国芦原線)과
카츠야마에이헤이지선(勝山永平寺線), 후쿠이철도 후쿠부선(福井鉄道福武線)이다.
버스는 고속버스를 제외한 케이후쿠버스(京福バス), 후쿠테츠버스(福鉄バス), 야마토철도(大和鉄道)
모든 노선과 각 지역을 운행하는 커뮤니티버스다.
지진이 일어난 3월11일 현재 피해구제법 적용지역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2발전소 사고로
피난지시가 내려진 지역에 살다가 현 내로 대피한 사람이 대상이다.
피난처 상담창구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증을 발행한다.
현에 따르면, 피난자는 4월10일 현재 135세대, 473명이라고 한다.
출처: 4월12일, 쥬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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