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계속 지진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 계획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월11일, JR동일본은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을 5월 초까지 전구간 복구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4월 말까지 복구를 목표로 했으나, 4월7일 여진으로 새로운 피해가 발생, 보수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 이후도 여진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나스시오바라~후쿠시마(那須塩原~福島)는 계획대로 4월12일에 복구하나,
여진으로 다시 운휴한 신아오모리~모리오카(新青森~盛岡)는 13일에 복구.
모리오카~이치노세키(一ノ関) 구간도 24일쯤 복구한다.
여진 발생 전 4월 말까지 복구예정이었던 후쿠시마~이치노세키는 후쿠시마~센다이(仙台)를 먼저 27일쯤에 복구한다.
센다이~이치노세키는 고가다리와 전봇대 파손이 많아 5월 초 복구가 예상된다.
출처: 4월12일, 아사히신문
[그림1: 4월4일에 발표했던 복구계획이]
[그림2: 여진발생 등으로 인해 운휴구간이 생기는 등 뒤로 미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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