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기업의 채용활동까지 미루게 할 정도로 영향도가 큰 상태입니다.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2012년 봄 입사예정 신규 졸업자 채용활동을 늦추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JR큐슈는 대학졸업자 채용예정을 1개월 이상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도쿄에서 예정한 채용활동을 예정했던
지역금융기관도 잇달아 연기했다.
피해지와 피해를 입은 도호쿠(東北), 간토(関東)지역 학생을 배려한 것으로 향후 이 움직임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JR큐슈는 4월 초부터 개시 예정이었던 2012년 봄 대졸자 선발을 5월 이후로 연기했다.
출처: 3월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JTrain뉴스_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름 부족] JR동일본: 비전철화 구간 노선의 운행제한 (0) | 2011.03.25 |
---|---|
[계획정전] JR사가미선: 10일 연속 운휴 - 구간 내 자체 변전소가 없다 (0) | 2011.03.24 |
[철도의 마지막 모습] 나가노전철 2000계 A편성: 3월27일 은퇴 (0) | 2011.03.23 |
[철도인프라 피해] JR홋카이도: 지진으로 인해 철도차량 37량 피해 (디젤차량, 전동차, 기관차) (0) | 2011.03.22 |
[철도테러] 옴진리교 사린가스 테러 16주기: 위령제 열려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