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피해] JR센세키선 토나역(東名駅)의 모습입니다.
뉴스를 통해 피해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 중에 철도 관련한 피해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나역은 해안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번 지진해일로 인해 ‘초토화’ 되었습니다.
(아래 구글 지도에서 확인해 보세요)
토나역 다음인 노비루역(野蒜駅)도 해안에서 600미터 넘게 떨어져 있지만, 이곳에서
센세키선 차량이 ‘く’ 모양으로 꺾어진 사진을 보셨을 겁니다.
플랫폼과 역명판만 간신히 남아 있는 모습을 통해 지진해일의 위력과 피해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1: 2010년3월에 촬영했던 토나역이]
[사진2: 이번 지진해일로 인해 초토화 되었습니다]
출처: 3월14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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