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도호쿠신칸센 하야부사: 하행 첫 열차 주행 중 긴급정지(아이가 화장실에서 비상버튼 눌러)

[3/5] 도호쿠신칸센 하야부사: 하행 첫 열차 주행 중 긴급정지(아이가 화장실에서 비상버튼 눌러)

 

데뷔를 ‘화려’하게 했지만, 주행 중간에도 ‘화려’했습니다. (후자의 ‘화려’는 반어법)

 

3월5일 영업운행을 시작한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신형차량 E5계 ‘하야부사(はやぶさ)’

도쿄 출발 신아오모리(新青森)행 첫 번째 하행열차가 10:55쯤, 니노헤~하치노헤(二戸~八戸)

구간 주행 중에 9호차 화장실에서 아이가 비상통보장치를 눌러서 긴급 정지했다.

 

곧바로 운행을 재개했으나, 신아오모리역에 3분 지연 도착했다.

 

첫 번째 열차는 출발 직후 철도 팬 약 1,500명이 모여 플랫폼이 혼잡했으며 60대 남성이

선두차량 앞 선로에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출발이 7분 지연되었다.

 

출처: 3월5일, 산케이신문

 

도쿄역에 모인 인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