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할 차량] 도호쿠신칸센 ‘하야부사’의 그란클라스 좌석 공개

[새롭게 등장할 차량] 도호쿠신칸센 ‘하야부사’의 그란클라스 좌석 공개

 

이 정도면 일본 내에서도 ‘지를 만 하겠다는’ 의견이 나오겠는데요 ^^

 

11월15일, JR동일본은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2011년3월에 데뷔하는 신형 E5계 차량

‘하야부사(はやぶさ)’의 퍼스트클래스 좌석인 ‘그란클라스(グランクラス)’ 좌석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그란클라스는 그린샤 보다 상위 등급 좌석으로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 개념으로 신칸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

전담 승무원(어텐던트)가 상주하며 식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요금은 그린샤보다 5천엔 비싸며 도쿄~신아오모리(新青森) 구간은 운임과 특급요금을 포함 총 26,360엔이다.

 

선두차량에 18석을 설치한다. 좌석 간격은 1미터30센티, 폭은 52센티.

등받이는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으며 좌석은 독일의 항공기 좌석 전문 제조회사가 만들었다.

 

출처: 11월15일, 산케이신문

 

[사진1,2: 하야부사의 그란클라스 좌석 모습입니다]

 

[사진3,4: 그란클라스에 제공하는 식사는 계절에 따라 변경되어 승객에게 즐거움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