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편(4/13, 3일차) – 포트라이너(11): 심한 커브의 핸디캡, 출발/종점 산노미야
시민히로바역 1번 홈에서 한쪽방향 단선 순환선을 타고 산노미야역을 갑니다.
포트라이너가 고베공항역 개업 전 노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144편 여행 경로:
나카코엔→ 산노미야: 포트아일랜드선(포트라이너2000형)
[사진2861: 이제는 볼 수 없는 포트라이너 8000형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스크린도어로 플랫폼을 구성하기 때문에 앞, 옆에는 행선이 써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스크린도어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차량의 ‘측면행선’이 의미가 없어지는
노선들이 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서는 안 보이기 때문이죠)
[사진2862: 포트아일랜드 연결 다리를 건너면 내리막이 나타납니다]
[사진2863: 어느 역인지 아시겠죠? 포트터미널 역입니다]
[사진2864: 포트터미널역을 출발, 내리막이 이어지다가]
[사진2865: 오른쪽 커브, 오르막을 주행합니다]
[사진2866: 맞은 편에는 2000형이 ‘다운힐’을 달리죠 ^^; 6량 편성이 확실히 보이죠?]
[사진2867: 2000형 2편성입니다. 승객이 꽤 있네요. 행선표시는 없습니다]
[사진2868,2869: 도착한 역은 종점 바로 앞인 보에키센터(무역센터)역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동시에 담았죠)
[사진2870: 포트터미널→ 보에키센터(무역센터) 주행, 도착 영상입니다. 내리막에서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 등]
이제 남은 역은 출발/종점인 산노미야역입니다.
[사진2871: 저~앞 빌딩 사이로 뭔가가 보입니다]
[사진2872: 10배 이상으로 확대~ 2000형이 곡선을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2873: 포트라이너 2000형 16편성이 지나갑니다]
[사진2874,2875: 종점에 다 왔습니다. 제목대로 산노미야역을 출발할 때의 커브는
운행에 있어서 약점 중 하나입니다. 속도제한 등이 걸려있기 때문이죠]
[사진2876: 종점/출발역인 산노미야역으로 들어가는 포트라이너]
[사진2877: 여기가 포트라이너의 끝 지점입니다. 신칸센 신코베로의 연장계획도 있었지만, 지금은……]
위 사진들을 영상으로 보세요.
[사진2880: 보에키센터를 출발, 종점인 산노미야까지의 주행 영상입니다]
[사진2878: 10:35에 키타후토 경유, 산노미야로 오는 ‘순환선’이 출발합니다]
[사진2879: 포트라이너 산노미야역 개찰구를 간사이스루패스로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11편 정도로 고베의 신교통 ‘포트라이너’ 여행을 마칩니다]
다음 여행할 철도는 어디일까요? ^^; 산노미야 지하가 ‘산치카’를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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