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 ‘협궤’ 요시노선에 14년 만에 신형 특급열차 운행: 세계유산 관광을 위해 쾌적성 중시
오사카아베노바시를 출발하는 열차는 협궤를 가지고 있으며, 이 노선에 표준궤 신형차량
22600계의 ‘협궤버전’인 16600계를 운행합니다.
5월20일,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는 6월19일부터 오사카아베노바시~요시노
(大阪阿部野橋~吉野)구간에 신형 특급열차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구간의 신형특급은
14년 만이며, 좌석 등받이를 높이고 좌석 앞뒤 간격을 약 5cm 넓혀서 쾌적성을 부각했다.
새로운 특급은 약 8억엔을 들여 일단 2량 편성 2편을 도입하며 차량 교체를 확대한다.
좌석은 전면금연으로 하여 흡연실을 1개소에 설치, 분연(分煙)도 강화한다.
2009년에 오사카선(오사카우에혼마치~이세나카가와[大阪上本町~伊勢中川])와 나라선에 도입한
차량 22600계(ACE)의 협궤 버전인 ‘16600계’로 운행한다.
요시노는 세계유산 ‘키이산지의 영장과 참예도(紀伊山地の霊場と参詣道)’의 입구로 관광객의
인기도 높다. 차내 승차감을 향상시켜 여객수요를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출처: 5월20일, 아사히신문
빨리도 올라왔네요 ^^; 시운전에 들어간 16600계 ‘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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