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10

[4/15~] 도쿄/수도권 전철회사: ‘치한박멸 캠페인’ 실시

CASSIOPEIA_daum 2010. 4. 21. 07:57

[4/15~] 도쿄/수도권 전철회사: ‘치한박멸 캠페인실시

 

우리나라도 치한피해 만만치 않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님을 철도회사에서 귀를 기울여주세요.

 

개인적으로 박멸이라는 형태로 사용했었는데, 수도권 전철에서 치한예방 포스터 캠페인

이름이 치한박멸이네요 ^^ (痴漢撲滅キャン)

치한행위를 한 ()’들은 더 이상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이기에,

벌레 잡는데 쓰는 박멸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했습니다.

 

참여회사:

JR동일본, 토부철도(東武鉄道), 세이부철도(西武鉄道), 케이세이전철(京成電), 오다큐전철

(小田急電), 케이오전철(京王電), 도쿄큐코전철(東京急行電, 토큐), 케이힌큐코전철

(京浜急行電, 케이큐), 도쿄메트로,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도쿄도교통국(도에이지하철),

도쿄린카이고속철도(東京臨海高速鉄道, 린카이선), 도쿄모노레일(東京モノレ), 유리카모메

(ゆりかもめ), 수도권신도시철도(츠쿠바익스프레스), 타마도시모노레일(多摩都市モノレ),

 

간토(関東)지역 철도사업자는 경찰과 연계하여 승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신입생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치한박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간토 16개 철도사업자와 경찰청, 4도현(都県) 경찰이 광범위하게 연계하여 치한박멸 캠페인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캠페인 기간 중 경찰의 협조와 함께 경계를 강화하며 치한 가해자에 경고를 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승객에는 역무원 등이 알 수 있도록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1. 캠페인 기간: 2010415~428(14일간)

2. 실시주체: 간토 철도사업자 16/, 경찰청, 경시청, 사이타마현(埼玉県) 경찰,

치바현(千葉県) 경찰,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경찰

3. 캠페인 내용

1) 철도사업자 공동으로 포스터 개시

2) 차내와 역 구내 방송을 통한 안내, 홍보

3) 경찰관의 순찰 강화

 

출처: 414, JR동일본 공지

 

치한박멸 캠페인에 사용할 포스터입니다.

 

 

 

치한은 범죄

치한행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치한행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역과 전차 내에서 치한피해를 입은 분은 역무원, 차장, 경비원 또는 경찰관에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