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10

[아키타신칸센] 분홍색에 은색의 신형차량 ‘E6계’ 2013년 데뷔 (페라리 디자이너의 손길)

CASSIOPEIA_daum 2010. 2. 3. 22:57

[아키타신칸센] 분홍색에 은색의 신형차량 ‘E6’ 2013년 데뷔 (페라리 디자이너의 손길)

 

예전 FASTECH-360Z를 거쳐 탄생하는 미니신칸센용 E6계가 2013년에 데뷔합니다.

코마치의 분홍색보다 더 진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이네요.

 

22, JR동일본은 2013년 봄에 아키타신칸센 신형차량 ‘E6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흰색을 기반으로 한 은색에 진한 분홍색으로 참신한 디자인을 도입.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구간에서는 2010년도에 데뷔하는 신형차량 ‘E5와 병결한다.

모리오카~아키타(盛岡~秋田) 구간의 재래선에서도 운행 가능한 차세대 미니신칸센이다.

 

JR동일본에 따르면, E6계는 7량 편성이다. 공기저항과 소음을 줄이는 선두부분이 13미터에

이르며 현재 코마치(こまち, E3)보다 7미터 길다

2013년도에는 도호쿠신칸센 구간에서 320km/h, 재래선에서는 130km/h로 운행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차 페라리(Ferrari)’ 디자인으로 알려진 공업디자이너 오쿠야마키요유키

(奥山清行)씨가 감수했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오쿠야마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은 페라리 차량 중에서는

 한정생산품인 엔초페라리가 있습니다.

 

보통차 객실은 황금색을 그린샤 객실은 청색 기조로 디자인했다.

 

자세한 스펙 등은 티스토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출처: 2월2일, 아사히신문

 

 

[사진1: E6계 선두 모습입니다]

 

 

 

[사진2: 노란색이 보통차, 청색이 그린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