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와카사철도,6/11] 1. 산인선 터미널 역을 향해
테마여행기도 어느새 열 번째까지 왔습니다.
보잘것없는 여행기를 읽어주시는 회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여행기를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열 번째 테마여행기를 통해 우리 연구회에서 처음 소개하는 철도를 소개합니다.
이번 이야기도 6th여행기와 연계되며 6일차인 6월11일에 여행한 내용입니다.
특급 하마카제를 타고 종점인 하마사카역에서 2분 연계로 산인선 열차를 타는 모습부터
여행기를 이어갑니다. 준비 되셨나요? ^^
*지금은 이 보통열차가 없습니다, 하마카제 도착 5분 전에 돗토리로 떠나버리죠.
하마사카역을 첫 출발하는 2분 연계하는 열차를 탑니다.
[사진1301: 돗토리까지 가는 one-man열차인 키하121형입니다]
우리 연구회의 ‘보물’인 차량도감에서는 ‘키하126계’를 참고하세요.
키하126계와 다른 점은 운전대가 한쪽 or 양쪽 차이입니다. (키하121은 양쪽)
키하121과 키하126의 좌석 수만 언급합니다. 차이를 알 수 있겠죠?
-키하126계0번, 10번대: 127명 (좌석 62)
-키하126계1000번, 1010번대: 133명 (좌석 70)
-키하121계: 114명 (좌석 56)
[사진1302: ^^ JR서일본이 ‘큰맘 먹고’ 지방교통선용 디젤차량으로 생산했습니다.
니이가타트랜시스(옛 니이가타철공소)에서 2003년에 제작]
[사진1303: 산인선 및 사카이선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요금표가 빽빽합니다]
[사진1304: 운전석만 봐서는 전동차와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사진1305: 설정온도를 20도 이하로 하면 냉방이 정지된다는 ‘노란색 안내’ ^^]
[사진1306: 문은 승객 스스로 수동으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사진1307: 키하121형 중에서 3호차입니다. JR서일본 로컬선 차량의 표준 중 하나]
[사진1308: one-man 운행에 필수인 정리권입니다]
[사진1309,1310: 키하121형에는 양쪽 문 주변을 빼면 전부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열차는 정시에 하마사카역을 천천히 출발합니다.
[사진1311: 출입문은 한쪽 여닫이 방식입니다]
[사진1312: 왼쪽 출입문이 열리면서 역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1313,1314: 모로요세역에 도착.
1931년에 국철 가정차장으로 개업했으며 특정시기에만 영업하는 임시역이었습니다]
[사진1315: JR의 one-man 열차에서 2량일 경우 진행방향 뒤쪽 출입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1316: 우선석 자리도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1317: 산인선을 달리고 있는 키하121. 뒤에서 찍은 겁니다]
[사진1318: 잠시 후 이구미역 도착을 알립니다]
[사진1319: 역 이름 표지가 JR이 아닌 느낌입니다]
이구미역까지가 효고현입니다. 이후 도착하는 역부터 돗토리현으로 들어갑니다.
이구미역은 산인선의 무인역 중에서 역 건물이 비교적 큰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동영상은 운전석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1320: 돗토리행 키하121형이 역에 도착하는 동안 운전석의 상태를 보세요.
브레이크 레벨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산인선 ‘짧은 여행’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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