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나가노상공회의소: 신칸센 이름에 ‘나가노’를 남겨줄 것을 요청
개통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명칭이 어떻게 될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국가의 공식적 계획은 ‘호쿠리쿠신칸센’ 입니다.
나가노현(長野県)상공회의소연합회 등 현 내 8개 단체는 2014년 개업 예정인 나가노신칸센의
가나자와(金沢) 연장 후에도 명칭에 ‘나가노’를 남겨서 ‘나가노호쿠리쿠신칸센(長野北陸新幹線)’이
되도록 JR동일본 나가노지사에 요청했다.
나가노신칸센의 명칭이 정착하고 있으나, 국가의 정비신칸센 계획에 의하면, 죠에쓰신칸센
(上越新幹線) 다카사키(高崎)부터 분기, 나가노 경유로 호쿠리쿠까지 잇는 신칸센의 명칭은
‘호쿠리쿠신칸센’. 이 때문에 연장으로 인해 ‘나가노’가 없어질 염려 때문이다.
연합회의 가토 회장은
1. 1997년 개업 때부터 ‘나가노신칸센’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2. ‘나가노’ 명칭이 없어지면 나가노 방면으로 가는 신칸센인지 알기 어려운 점을 들었다.
이에 이토 JR동일본 나가노지사장은 “지역의 의견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감안하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동시에 JR동일본과 함께 영업주체가 되는 JR서일본과의 조정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출처: 3월18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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