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도카이] 3월14일 시각표 개정: RH(Rush Hour) 때 고다마 증편
JR도카이는 3월14일 시각표 개정부터 시즈오카현(静岡県) 지역에서 도카이도신칸센
하행 고다마(こだま)를 1편 늘리고, 재래선은 고텐바선(御殿場線, 코우즈~누마즈)부터
도카이도선(東海道線) 미시마역(三島駅)으로 직통하는 열차를 대폭 늘려서 신칸센과의
연계 이용편리성을 높인다.
JR도카이 시즈오카지사에 의하면, 증편하는 고다마는 도쿄 →미시마행.
평일은 19:37 출발로 아타미(熱海, 20:23), 미시마(20:31)에 도착한다.
토요일을 포함한 휴일은 도쿄(17:37) →아타미(18:23) →미시마(18:31)
또한 이른 아침에 운행하는 나고야 출발 도코행 히카리400호 도착시간을 7분 앞당겨서
요코하마, 도쿄 방면의 통근, 통학객 이용편리성을 높인다.
최신형 차량인 N700계 전환에 따라 하마마쓰(06:54) →시즈오카(07:15) 운행과 비교하면
각각 3~4분 출발시간을 앞당기는 효과를 가진다.
재래선에서는 RH 시간대에 고텐바선과 도카이도선 미시마역을 직통운행 열차를 늘린다.
고텐바 출발은 아침 3편, 밤 7편// 미시마 출발은 밤 6편을 늘려서 각각 신칸센과의
연계를 편리하도록 운행시간을 바꾼다. 쾌속 ‘홈라이너(ホームライナー)’는 시각을 변경,
20시, 21시대에 시즈오카→하마마쓰행을 거의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즈오카지사는 “신칸센은 도쿄 출발 06시대, 07시대의 고다마가 20분 간격으로 시간 당
3편이 되어 이용이 편리해 집니다. 재래선은 도쿄방면에서 신칸센으로 고텐바선 주변에
있는 기업에 출장이 편리하도록 환승을 배려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출처: 2월25일, 산케이신문
'JTrain뉴스_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4~] JR시코쿠: 기동차 열차에 ‘Idling Stop’ 실시 - 환경대책과 에너지절약 목적 (0) | 2009.02.25 |
---|---|
[2/25] 2006년 JR산요선 건널목 사망사고: JR서일본에 배상명령 판결(안전대책 미비) (0) | 2009.02.25 |
[2/25] 블루트레인 모양의 과자상자 디자인 인기 (0) | 2009.02.25 |
[2/24] 긴테츠: 역에 운행상황 표시 LCD 도입 (0) | 2009.02.25 |
[디즈니리조트라인] 3월14일부터 PASMO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uica도 가능) (0) | 20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