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JR산노미야역: 카드매출 전표 500장 분실
신용카드 번호는 완전히 노출되지 않겠지만, 이름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있죠.
2월17일, JR서일본은 산노미야역(三ノ宮駅)에서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에 보관 중이던
신용카드 매출 전표 495장을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산노미야역 여섯 군데에 있는 창구 중 한 군데에서 1월10일~20일 사이 취급했던
매출전표로 카드 이용자의 이름, 구입한 표 운임과 구간 등이 기록되어 있다.
JR서일본은 “승객 정보가 일부 유출되어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JR서일본 고베지사(神戸支社)에 의하면, 역무원이 2월1일에 1월분 매출을 확인했을 때
분실을 알았다고 한다.
매출표는 역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열쇠로 보관함을 잠근다.
출처: 2월17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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