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Destiny]

[7th:미네선, 6/14] 6. 가끔 감속구간 ‘mine’ 출현:

CASSIOPEIA_daum 2009. 2. 17. 08:13

[7th:미네선, 6/14] 6. 가끔 감속구간 ‘mine’ 출현:

 

간선미네선(나가토시~아사) 구간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단칸방 롱시트에 승객이 꽉 찬 상태였습니다. 이런 모습도 오랜만이네요.

 

 

[사진5801: 여행하기에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아주 덥지 않은 상태]

 

 

[사진5802: 미네선은 대부분 역이 교행이 가능하도록 22선 플랫폼을 가지고 있죠.

  이 역도 육교로 건너서 역 건물로 이동합니다]

 

 

[사진5803: 시로가하라 역입니다. 역 건물 쪽 플랫폼이 나가토시 방면]

 

 

[사진5804: 진행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시로가하라역은 화물열차도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플랫폼이 상당히 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5805: 시로가하라 출발 후 바로 단선으로 돌아오죠]

 

 

[사진5806: 오르막 10퍼밀 경사를 지나고]

 

 

[사진5807: 짧은 터널을 지나]

 

 

 

[사진5808,5809: 다리를 건너, 건널목을 지납니다]

 

 

 

[사진5810,5811: 오르막이 있으니 내리막이 있겠죠? 내리막 12퍼밀 구간입니다]

 

 

[사진5812: 그렇게 해서 도착한 교행 가능한 22선의 이 역은]

 

 

 

[사진5813,5814: 아츠 역입니다. 미네선 대부분의 역은 아사 방면 열차를 내릴 경우

  역 건물은 육교를 건너도록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5815: 센자키에서 승차한 승객은 아츠역까지 650]

 

 

[사진5816: 곡선에서 레일의 높낮이가 다르죠?

곡선에서 어느 정도 속도를 내도 괜찮도록 선로 기울기를 적용했습니다]

 

제목에 ‘mine(지뢰)’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미네선에서도 산코선 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 제한속도가 걸려 있습니다.

 

이 구간이 나타났을 때 좌석에 앉아 있으면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서 있을 때에는

브레이크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죠.

 

 

 

[사진5817,5818: 날씨 조건이 좋아서 미네선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5819: ~ 갑자기 나타나는 20km/h 제한…… 브레이크가 느껴지는 구간이죠]

 

동영상은

 

 

[사진5820: 시게토시 출발~미네역 도착 영상입니다.

미네역에서 승객이 꽤 많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미네선은 다음 편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