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미네선, 6/14] 6. 가끔 감속구간 ‘mine’ 출현:
‘간선’ 미네선(나가토시~아사) 구간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단칸방 롱시트에 승객이 꽉 찬 상태였습니다. 이런 모습도 오랜만이네요.
[사진5801: 여행하기에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아주 덥지 않은 상태]
[사진5802: 미네선은 대부분 역이 교행이 가능하도록 2면2선 플랫폼을 가지고 있죠.
이 역도 육교로 건너서 역 건물로 이동합니다]
[사진5803: 시로가하라 역입니다. 역 건물 쪽 플랫폼이 나가토시 방면]
[사진5804: 진행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시로가하라역은 화물열차도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플랫폼이 상당히 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5805: 시로가하라 출발 후 바로 단선으로 돌아오죠]
[사진5806: 오르막 10퍼밀 경사를 지나고]
[사진5807: 짧은 터널을 지나]
[사진5808,5809: 다리를 건너, 건널목을 지납니다]
[사진5810,5811: 오르막이 있으니 내리막이 있겠죠? 내리막 12퍼밀 구간입니다]
[사진5812: 그렇게 해서 도착한 교행 가능한 2면2선의 이 역은]
[사진5813,5814: 아츠 역입니다. 미네선 대부분의 역은 아사 방면 열차를 내릴 경우
역 건물은 육교를 건너도록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5815: 센자키에서 승차한 승객은 아츠역까지 650엔]
[사진5816: 곡선에서 레일의 높낮이가 다르죠?
곡선에서 어느 정도 속도를 내도 괜찮도록 선로 기울기를 적용했습니다]
제목에 ‘mine(지뢰)’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미네선에서도 산코선 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 제한속도가 걸려 있습니다.
이 구간이 나타났을 때 좌석에 앉아 있으면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서 있을 때에는
브레이크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죠.
[사진5817,5818: 날씨 조건이 좋아서 미네선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5819: 컥~ 갑자기 나타나는 20km/h 제한…… 브레이크가 느껴지는 구간이죠]
동영상은
[사진5820: 시게토시 출발~미네역 도착 영상입니다.
미네역에서 승객이 꽤 많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미네선은 다음 편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Train Desti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8th:오노다선, 6/14] 1. 신칸센, 간선, 로컬선의 Mix: 아사역(굴욕 Data) (0) | 2009.02.19 |
---|---|
[7th:미네선, 6/14] 7F. 화물이 받쳐주는 로컬수준 ‘간선’: 신칸센과 연계는 하지만…… (0) | 2009.02.19 |
[7th:미네선, 6/14] 5. 단칸방에 많은 승객들을 보다:: 노선 역사 등 (0) | 2009.02.15 |
[6,7th Theme] 로컬 같은 ‘간선’ 미네선과 전철화 로컬선 ‘오노다선’을 진행 중입니다. (0) | 2009.02.13 |
[7th:미네선, 6/14] 4. 산속으로 들어가는 ‘간선’: 노선 데이터 등 (0)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