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JR교토선: 잠든 승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한 남성 체포

[2/11] JR교토선: 잠든 승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한 남성 체포

 

우리나라는 이러한 일이 뉴스에 나오지 않을 뿐입니다.

각자가 정신을 차려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월11일, 교토부(京都府) 경찰은 열차에서 잠든 승객에서 지갑을 훔친 오사카시에 사는

우사미(51, 무직), 우사미(53, 파견근로자), 나카다(56, 무직) 용의자를 강도혐의로 체포했다.

이 중 나카다 용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3명은 11일 00:15쯤, JR교토선 야마사키~니시오오지(山崎~西大路)

사이를 주행 중이던 보통열차에서 좌석에서 졸고 있던 29세 남성회사원으로부터

현금 19,000과 면허증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3명은 남성의 옆에 앉아서 한 명이 훔치는 역할, 나머지 두 명은 주변 망을 봤다고 한다.

 

경찰은 다른 소매치기 사건에 나카다 용의자가 관여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3명이 이상한 행동에 수사관이 조사한 결과 우사미 용의자로부터 훔친 지갑을 발견.

 

출처: 2월11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