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홋카이도의 맛있는 음식을 특급열차 안에서 즐긴다(열차왕복+숙박 패키지)
열차여행에 즐거움 중 하나인 ‘식사’와 승차 후 숙박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묶었습니다.
삿포로(札幌)와 하코다테(函館)를 왕복하는 특급열차 안에서 도난(道南, 홋카이도 남부)
지역 음식재료를 사용한 식사와 간식을 맛보면서 온천에서 1박.
하코다테시가 JR, 여행회사와 공동으로 관광을 기획하여 1월15일에 발매를 시작했다.
하코다테시에서는 음식과 연계한 새로운 실험으로 관광객을 기대하고 있다.
이 투어는 2월15일 10:37, 삿포로 출발 하코다테행 특급 수퍼-호쿠토(スーパー北斗)에
승차, 차내에서 3시간 동안 도난 중심의 음식을 즐기면서 하코다테 1박하는 여행이다.
승차를 하면 잠시 후 에니와(恵庭) 인기양과점 호박파이와 쿠키를 서비스한다.
점심 식사는 시라오이쵸(白老町)에서 만든 ‘치킨버거’에 아오모리(青森) 생산 사과주스.
식사 후 디저트로는 하코다테 인기과자점 ‘PASTRY SNAFFLES’의 캬라멜-슈를 옛 영국식
홍차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돌아오는 일정은 다음날 16:43 하코다테 출발.
저녁 식사는 가미노쿠니쵸(上ノ国町)의 ‘아와비도시락(あわび飯弁当)’과
오누마(大沼)맥주 혹은 이마카네쵸 생산 씨소쥬스를 서비스.
마지막으로 토야코(洞爺湖)에서 생산한 흰 팥죽(白いおしるこ)으로 마무리 한다.
모든 음식은 출발 때와 도중 정차 역에서 신선한 상태로 싣게 된다.
숙박은 하코다테 시내 유노가와온센(湯の川温泉)에 있는 호텔.
숙박일 밤에는 시내 각 지역을 촛불로 장식하는 이벤트 ‘하코다테 빛의 축제’가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하코다테시가 JR홋카이도, 긴키닛폰투어리스트(近畿日本ツーリスト)와 협력하여 2008년
10월부터 기획했다. 향후 관광객 유치 정도를 참고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예정하고 있다.
비용은 왕복열차 비용, 숙박비 포함 20,800엔이며 정원은 50명.
출처: 1월15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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