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파견직 남성: ‘살아가기가 힘들다’ 건널목에서 자살? (JR우츠노미야선)
새해 첫 번째 뉴스부터 ‘우울하네요’
비정규직의 ‘고통’은 일본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뉴스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을 냅시다!!!!!!
1월4일 23:30쯤, 사이타마현(埼玉県) JR우츠노미야선(宇都宮線) 건널목에서 선로 내를
걷고 있던 52세 파견직 남성이 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코가네이(小金井)로 가던
보통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남성이 선로 위에 서 있었으며 자살로 보고 조사 중이다.
발표에 의하면, 남성은 2008년5월, 우츠노미야 시내에서 경영하던 술집을 폐업.
파견사원으로 도시락을 만드는 일을 했으나, 최근에 “살아가기가 힘들다” 라며 주변에
말을 자주했다고 한다. 남성은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 사고로 우츠노미야선 등 총 6편이 최대 63분 지연으로 약 4,7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월5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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