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히메지역(姫路駅) 고가화 완료

[12/22] 히메지역(姫路駅) 고가화 완료

 

고가화를 하지 않으면 건널목에 따른 안전문제와 함께 역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갈라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제 히메지역은 주변의 단절시키지 않는, 확실한 중심으로 자리잡습니다.

 

효고현의 주체로 실시한 히메지역 고가화가 12월22일, 키신선(姫新線)과 반탄선(播但線)

고가화 교체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이 사업에 따른 비용은 약 609억 엔으로 사업이 승인된 이후 약 20년 만에 완성했다.

 

고가화 완성에 따라 효고현과 히메지시, JR서일본은 기념식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시한다.

22일 10:10부터 ‘JR히메지역 부근 고가완성 출발식’에서는 반탄선 플랫폼에서 테이프 커팅과

열차 출발식 등을 실시한다.

 

또한 효고현 히메지토목사업소는 철도고가사업에 관한 퀴즈 ‘히메지 철도고가 기념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  1급, 2급, 철급(鉄級)의 3종류 레벨 문제가 있으며 정답률 70% 이상이면

합격인증서를 발행하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준다.

응모는 인터넷, 핸드폰,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키신선과 반탄선 교체에 대규모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반탄선 히메지~쿄구치(姫路~京口)

구간은 12월21일 하루 동안 운휴한다.

 

출처: 12월15일, Tetsud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