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교통국] 남보쿠선에 ‘여성과 어린이 안심차량’ 도입에 대하여
■도입 시작일: 2008년12월15일부터
■도입 이유
-2008년8월18일~9월20일까지 평일 20일간 실시한 ‘도입실험’ 이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삿포로시에 여성전용차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또한
정시운행의 영향 등 도입에 따른 큰 지장이 없어서 본격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칭: ‘여성과 어린이 안심차량’(女性と子どもの安心車両)
-기존에 도입한 다른 도시 철도사업자는 ‘여성을 배려한 차량’을 총칭하여 ‘여성전용차’
등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교통국에서도 기간 중에는 ‘여성전용차량’으로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전용’ 표현에서는 여성 이외 이용 가능한 초등학생 이하의 ‘남자’ 및
몸이 불편한 승객을 보조하는 도우미 남성승객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용 가능한 남성승객도 이용하기 쉬운 명칭으로 표시방법을 검토했습니다.
검토 결과 명칭은 ‘여성과 어린이 안심차량’으로 했습니다.
■실시시간대: 첫 출발열차부터 09시까지 (실험운행 때와 동일함)
-RH(Rush Hour) 시작 시간대를 적용실험을 한 결과 승차한 남성승객이 이동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를 피하기 위한 시간대입니다.
■실시노선: 남보쿠선(南北線) [실험운행 때와 동일함]
-남보쿠선은 과거 4년간 치한발생 건수가 가장 많아 먼저 도입합니다.
■차량위치: 마코마나이(真駒内)방면 기준 선두차량
■여성과 어린이 안심차량 승차가능자
-여성, 초등학교 이하 남학생, 신체부자유 승객을 보조하는 도우미 남성승객
출처: 삿포로시교통국
사진이 차량 및 역에 붙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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