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개관 1주년: 입장객 188만명으로 목표 2배 달성
철도박물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이타마에는 많은 수입과 함께 고용창출 효과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 철도박물관이 ‘철도의 날(鉄道の日)’인 14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오전 10시 개관 전부터 철도 팬과 가족 등 약 700명이 줄을 서 있었으며 개관과 동시에 입장.
첫 해 관람객 수는 목표의 2배에 가까운 188만 명을 기록하여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관 1주년 행사는 없었으나, 선착순 10명에 1950년대부터 활약한 키하11형 내부를 공개했다.
전날 17시부터 줄을 섰다는 사이타마 거주 엔도씨(29)는 “운전실에 꼭 들어가 보고 싶었다”
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14일부터 26일까지 입장객에게는 승차권 모양의 ‘개관1주년 기념권’
을 배포했다.
철도박물관은 증기기관차와 첫 신칸센 ‘0계’ 등 과거 활약했던 차량 36량을 전시하고 있다.
체험형 박물관으로 인기를 모으며 첫 해 입장객 목표 100만명을 가볍게 달성했다.
출처: 10월15일, Nikkei Net
사진이 10월14일 철도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더욱 붐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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