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하네다공항 간 연결 철도 검토
이 노선과 함께 나리타신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도심권에서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의
시간 차이가 대폭 줄어듭니다.
나리타신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케이세이전철의 새로운 스카이라이너가 160km/h로
‘밟아주면’ 우에노~나리타공항 간 36분 전후로 연결하여 하네다공항도 긴장하게 생겼죠.
*예상컨데 하네다~나리타 노선이 정비되면 기존 스카이라이너 차량(AE100)을
여기에 굴려도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AE100형은 지하 운행이 가능합니다)
8월9일, 국토교통성은 나리타(成田), 하네다(羽田)공항을 빠르게 잇는 철도의 정비를 위해
2009년도에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할 방침을 정했다.
2010년도에 개업하는 나리타신고속철도(成田新高速鉄道)의 활용과 기존 노선의 개량을 통해
두 공항 간 접근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축소한다. 빠르면 2009년도에 사업착수를 염두 해
두고 있다. 2009년도 예산에 관련 경비를 반영할 예정.
나리타와 하네다는 출발, 도착 비행편을 늘기기 위해 2010년 중에 완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성은 하네다의 국제편을 늘리는 등 수도권 국제공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두 공항의 총괄적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나리타~하네다 간은 케이세이(京成), 도에이아사쿠사(都営浅草), 케이힌큐코(京急)
각 노선에 의해 직통형태로 운행하고 있으나, 아무리 빨라도 106분 이상 걸리고
운행 편수도 제한되어 있다. 향후 두 공항 사이 환승 승객 증가도 예상되어 두 공항 간의
연결기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국토교통성이 검토하고 있는 안은 도쿄, 닛포리~나리타공항 간을 36분에 잇는
나리타신고속철도와 도에이아사쿠사, 케이큐 두 노선을 잇는 경로.
도에이선 구간(오시아게~센가쿠지[押上~泉岳寺])에 전용 추월선 설치를 정비하는 등
기존 노선도 개량하여 소요시간을 65분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마루노우치(丸の内)와 시나가와(品川) 도심에서 나리타까지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8월10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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