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오봉기간 예약현황: 항공은 감소, JR은 증가

[8/1] 오봉기간 예약현황: 항공은 감소, JR은 증가

 

오봉기간에 JR 등으로 여행할 회원은 미리 알아두고 가세요.

승차해야 할 예약 등은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항공(JAL), 젠닛쿠(ANA), JR은 8월1일, 오봉기간(8/8~17) 예약현황을 발표했다.

 

항공편은 중국노선 부진과 유류할증료 인상의 영향으로 국제선은 전년 실적을 밑돌았으며

JR은 기름값 인상으로 인해 전년대비 4%가 늘었다.

 

국제선은 JAL이 9.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ANA는 중국 외 아시아 노선은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1.5% 감소했다.

 

국내선은 JAL이 0.1% 증가, ANA는 0.6% 감소하여 전년대비 비슷했다.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노선은 호조를 보였다.

 

JR 6개사의 신칸센, 재래선을 합친 예약율은 42%.

이와테, 미야기 내륙지진에도 불구하고 도호쿠 지방의 예약도 전년대비 증가추세다.

 

항공, JR 모두 Peak는 출국, 하행이 8월9, 13일, 귀국, 상행은 16, 17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8월1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