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N700계, 6/12] 3편 - 기존 그린샤는 잊으세요! 비즈니스와 편리함을 동시에

CASSIOPEIA_daum 2008. 7. 9. 08:32

[N700, 6/12] 3- 기존 그린샤는 잊으세요! 비즈니스와 편리함을 동시에

 

N700계 운행 히카리393호로 종점인 히로시마까지 가는 긴~ 여행입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4시간 동안 좌석에 앉은 것이 반 정도로 기억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이곳 저곳에 들이댄때문이죠.

 

승차 전에 좌석배열을 미리 보고 LED 등 객실 촬영에 최적 좌석을 예약했으니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1: 그린샤 9호차 진행방향 오른쪽이 4열이 제 자리입니다]

 

신칸센에서 4시간 정도를 타야 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하나 더 샀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2: 김밥과 초밥이 세트인 이것은 신요코하마역에서 샀고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3,4044: 계절 한정 도시락은 신칸센 차내에서 구입했습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로고가 ‘JR Tokai Paseengers’ 입니다.

  JR동일본의 NRE(Nippon Restaurant Enterprise)와 비슷한 성격이죠]

 

드라마 신칸센걸을 보신 분 중에서 눈썰미가 있는 분은 이 로고를 보셨을 겁니다.

 

N700계 안내 LED는 가독성도 뛰어나고 안내방식도 기존 LED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5: 오다와라역에 도착합니다.

두 줄 안내에 내리는 문을 안내하는 방식도 기존 신칸센 LED와는 다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6: ^^ 제 장비가 같이 나왔네요. 동영상을 책임진 Full-HD 캠코더의 모습이 살짝~

  밖은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간사이 지역을 지난 후 날씨가 변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7: 그린샤의 Foot-rest 700계 이후 사용하고 있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8: 그린샤 좌석 콘트롤박스 입니다.

  왼쪽은 차내 라디오 서비스고요, 오른쪽이 조명과 온풍장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49: 좌석은 전동 리클라이닝 방식입니다. 기존 버튼방식과 비교해서 더 편해졌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0: 개인 조명은 좌석에 붙어 있습니다.

옆 승객에게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존 조명은 비행기 방식으로 선반 아래에 있어서 각도 조절이 잘못되면 옆 승객에게

약간이라도 방해를 주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아예 없앴습니다.

 

N700계에서 기존 신칸센과 차별화 되는 점이 비즈니스 지원입니다.

모든 그린샤 좌석에는 콘센트가 붙어 있는데요, 이것도 승객을 배려한 위치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1: 그린샤 좌석 콘센트는 Arm-rest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콘센트 위치도 승객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죠]

 

뒤에 보통석 콘센트를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위치를 잘 봐 두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2: 시즈오카역 도착안내 입니다.

이번 N700계는 흔들림과 진동이 기존 신칸센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줄었습니다.

그에 따라 사진 Quality도 좋게 나왔죠]

 

20093월부터 본격 시행할 신칸센 차내 무선랜은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3: WEP로 막혀 있었던 차내 무선랜 입니다20093월부터는 유료로 풀어놓겠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4: 어느새 나고야에 도착합니다. 이번에는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내리는군요]

 

히로시마까지 가는 동안 찍은 사진은 약 300장 정도이며

동영상은 10GB를 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못 보여드리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나머지는 일본철도차량도감(JR)에서 반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5: Wagon Service가 제 옆에 멈춰서 기회다 싶었죠’ ^^;

  아침에 운행하는 차량답게 ‘Morning Menu’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056: 잠시 후 교토역에 도착합니다. 이번에는 진행방향 왼쪽으로 열립니다]

 

영어로 안내하는 LED에서 열차 안내도 약간 달라졌습니다. 뭘까요?

기존 신칸센은 영어로 열차안내를 할 때 이 열차의 호수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Hikari Superexpress bound for……’ 이런 식이었죠.

 

[사진4057~4059: N700계는 영어 열차안내도 호수를 붙여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편 동영상도 다음 업로드 용량이 허용하는 최대치까지 쥐어 짰습니다

 

[사진4060:

1. 오다와라 도착 안내방송

2. 차내 Wagon Service 안내

3. N700계 주행 진동을 확인하세요.

4. 역 통과시 안내 LED

5. EX-IC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일반 승차권은 해당 X)

6. N700 LED를 통해 나오는 뉴스, Wagon Service]

 

다음 편은 N700계의 승객 편의시설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