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편(6/15, 7일차) - ‘제3도쿄역’으로는 ‘녹차’의 ‘물결’

제223편(6/15, 7일차) - ‘제3도쿄역’으로는 ‘녹차’의 ‘물결’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도쿄로 돌아갈 때에는 일반전철을 타도 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짐들과 몸 상태가 허용하질 않았죠. Pass의 위력을 최대로 활용합니다.

 

[사진4401: 제 여행기에서는 ‘단골’로 나오는 Kaihimmakuhari역입니다.

아래 어둡긴 하지만 201계가 정차해 있네요]

 

[사진4402: 예전 여행기에서도 보여드렸죠?

  Kaihimmakuhari에서 Tokyo로 가는 특급의 자유석권이 500엔 입니다.

‘One-coin 특급’이라고 부르죠. 역무원이 플랫폼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4403: 회원 여러분 중에서도 혼동하는 부분이 케이요선에서 운행하는 무사시노선

  열차들인데요, 이 사진을 보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노선 색과 차량 색을 완전히 일치시켜서 혼동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사진4404: 제가 탈 특급열차입니다. 17:40에 출발하는 Tokyo행 특급 사자나미]

 

아침에 탔을 때에는 E257계500번대가 당첨되었죠. 이번에는?

이미 제목에 답이 있습니다. ‘녹차’가 있는 특급 사자나미(잔물결) 입니다.

 

[사진4405: 특급 사자나미18호, 그린샤 지정석권 입니다. 소켄비챠는 찬조출연~]

 

[사진4406,4407: 그린샤가 있다는 것은? 255계 열차라는 의미죠]

 

그린샤에는 승객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단거리를 그린샤로 이용할 필요는 없죠.

 JR Pass, JR East Pass의 '파워'입니다.

[사진4408: 구름이 ‘우루루~’ 몰려오고 있습니다. 비가 금방이라고 쏟아질 분위기]

 

[사진4409: 케이요선 노선 주변에는 아파트가 많은 편입니다.

  날씨가 맑을 때에는 일제히 빨래를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사진4410,4411: 도쿄디즈니리조트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고가가 모노레일인 ‘Disney Resort Line’ 입니다]

 

[사진4412: 디즈니리조트의 확장공사를 하는 모양이네요.  알아보니까 호텔이었습니다]

 

[사진4413: 카사이린카이공원에 있는 대관람차 입니다. 구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사진4414: 도쿄국제수영장을 지나 지하구간으로 들어간 열차는]

 

[사진4415: Tokyo역에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에 ‘Kimitsu’로 안내를 바꾸었네요]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케이요선에도 퇴근을 위한 열차들이 출발준비를 합니다.

 

[사진4416: 케이요선, 무사시노선 소요시간 안내입니다. 보통, 쾌속으로 분류]

 

[사진4417: 이 시간 아니면 보기 힘든 케이요선 통근쾌속입니다.

  보통열차가 무려~ 소토보선 경유, Katsuura까지 갑니다. 2시간 걸리죠]

 

[사진4418: 케이요선뿐만 아니라 짐이 있다면 당연히~ 엘리베이터 이용이 편리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약자만 이용하라고 있는 것이 아닌데, 우리나라는 약간의 고정관념이……

우리나라에서 온 참관객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4419: 케이요선 플랫폼은 지하4층에 있습니다]

 

[사진4420: Tokyo station City Sapia Tower가 5월24일 OPEN 했습니다]

 

저는 전시회에서 수집한 자료를 코인락커에 넣고 우에노/오카치마치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