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큐슈신칸센: 남성차장이 여성 객실승무원에 외설행위
이러한 것이 ‘사내 성희롱’ 입니다.
차내이지만, 회사원의 입장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인 것이죠.
주행 중이던 큐슈신칸센 차내에서 남성차장(46)이 20대 여성 객실승무원을 승무원실로
불러 가슴을 만지는 등 외설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JR큐슈는 “죄송합니다. 엄중히 조치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회사에 의하면, 6월11일 19:20쯤, 가고시마츄오(児島中央)로 가던 큐슈신칸센에서 센다이
(川内)역을 출발한 직후 승무원실에 있던 차장이 “잠시 이쪽으로” 라고 객실승무원을
부른 후 강제로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댔다고 한다.
승무를 마친 후 여성이 상사에 보고해서 이 사실이 드러났다.
차장이 사실 관계를 인정했으며 다음 날부터 승무를 정지하고 현재 처분을 기다릴 때까지
재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슈신칸센에는 운전사와 차장 외 차내 접객을 위한 여성 객실승무원이 1명 승차한다.
차장과 객실승무원실은 4호차에 있다. JR큐슈 가고시마지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로
사원교육을 철저히 하여 재발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6월17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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