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연락통학정기권 과다징수: 31개 사업자 환불현황 발표
4월에 뉴스로 알려드렸던 내용인데요, 각 회사가 돌려준 금액과 인원현황을 공개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2447
JR과의 연락통학정기권을 발매한 철도사업자가 요금을 과다 징수한 문제로 국토교통성은
6월11일, 환불현황을 발표했다. (5월30일 현재)
31개 사업자가 총 3,497명에 대하여 총 946만엔을 환불했다.
국토교통성은 6월11일, 관련 각 운수국장에 대하여 재발방지와 이용자 대응에 대하여
사업자를 지도하도록 통보했다.
환불액이 많은 사업자는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533명, 총 183만엔 (조사기간 약 1년)
-도쿄메트로: 330명, 총 96만엔 (조사기간 약 1년)
-케이오전철(京王電鉄): 341명, 총 93만엔 (조사기간 약 6개월) 등이다.
국토교통성은 과다징수 원인을 각 사업자의 관계자에 JR의 정기권 학생구분이 철저하지
않았던 점, 판매 후 점검체계가 미비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6월1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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