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JR동일본: 도쿄~우에노 구간 ‘도호쿠종관선’ 기공식 개최

[5/30] JR동일본: 도쿄~우에노 구간 ‘도호쿠종관선’ 기공식 개최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모두가 이 공사를 찬성하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공사 지역에서는 ‘도호쿠종관선을 지하화하라’ 라는 요구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Flash 파일을 따로 올립니다.

 

우에노역(上野駅) 출발, JR도호쿠(東北), 다카사키(高崎), 죠반(常磐) 3선을 도쿄역까지

연장하는 ‘도호쿠종관선(東北縦貫線)’ 기공식이 5월30일, 치요다구 칸다스다쵸에서 열렸다.

JR동일본 하시구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3년 완성할 예정으로 도카이도선(東海道線)과 상호직통운행을 통해 혼잡완화와

소요시간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종관선은 도쿄~우에노 사이 3.8km를 복선으로 잇는다.

칸다역(神田駅) 부근에서 1.3km의 고가를 새롭게 건설하고 기존 선로를 개량한다.

새로운 고가의 중앙부분 600미터는 현재 도호쿠신칸센 고가 위에 올리는 형태로

높이는 최대 24미터가 된다.

 

새로운 고가에 대해 지역 주민이 ‘환경과 조망권침해’를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착공은 예정보다 6년 늦었으며 사업비도 100억엔이 늘어난 400억엔이 되었다.

 

출처: 5월3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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